크래프톤, 장초반 강세…2Q 실적 호조에 신작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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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크래프톤은 2분기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고 신작 출시도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올해 하반기 신작 출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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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 59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거래일 대비 3.91% 오른 2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사흘째 오름세다.
크래프톤은 지난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다수의 증권사가 2분기 영업이익 규모를 2000억원 이상으로 점쳤다. 이날도 교보증권이 2분기 실적을 매출 5523억원, 영업이익 2010억원으로 내다봤다.
교보증권 김동우 연구원은 “PC 매출은 전년대비 높아진 트래픽을 바탕으로 1805억원, 모바일 매출은 인도 지역 BGMI(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매출 인식 효과 반영과 견조한 글로벌 트래픽 유지로 3508억원을 추정한다”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종전 33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하반기 신작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익스트랙션 RPG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연내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와 익스트랙션 슈터 ‘프로젝트 블랙버짓’도 개발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8월 말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게임스컴’에 참가해 ‘배틀그라운드’와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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