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레오나르도와 '공랭식 AESA 레이다' 공동개발 추진

박기범 기자 2024. 7. 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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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272210)은 영국 판버러 국제에어쇼 현장에서 글로벌 항공우주·방산 기업인 레오나르도와 '공랭식(空冷式) AESA 레이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협약을 바탕으로 공랭식 AESA 레이다 기술을 고도화하고, △경공격기 △소형 정찰기 △각종 무인기까지 탑재 가능한 다양한 AESA 레이다 라인업을 확보해 수출 시장 다변화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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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왼쪽)와 루카 피콜로(Luca Picollo) 레오나르도 항공사업부문 부사장이 지난 22일 영국 판버러 국제 에어쇼 전시장에서 '공랭식(空冷式) AESA 레이다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화시스템(272210)은 영국 판버러 국제에어쇼 현장에서 글로벌 항공우주·방산 기업인 레오나르도와 '공랭식(空冷式) AESA 레이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협약을 바탕으로 공랭식 AESA 레이다 기술을 고도화하고, △경공격기 △소형 정찰기 △각종 무인기까지 탑재 가능한 다양한 AESA 레이다 라인업을 확보해 수출 시장 다변화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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