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스 사사키, 콘서트 중 감전사 "11개월 전 결혼한 아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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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가수 아이레스 사사키가 콘서트 중 감전돼 팬들 앞에서 사망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각)는 "브라질의 가수 아이레스 사사키가 브라질 파라 주의 휴양 도시 살리노폴리스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서 감전사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아이레스 사사키는 콘서트 중 젖은 상태로 선풍기를 끌어안고 있다가 감전된 것으로 전해진다.
아이레스 사사키는 11개월 전에 결혼한 간호사 아내 마리아나를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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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브라질의 가수 아이레스 사사키가 콘서트 중 감전돼 팬들 앞에서 사망했다. 향년 35세.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각)는 "브라질의 가수 아이레스 사사키가 브라질 파라 주의 휴양 도시 살리노폴리스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서 감전사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아이레스 사사키는 콘서트 중 젖은 상태로 선풍기를 끌어안고 있다가 감전된 것으로 전해진다. 또 다른 매체는 기타 연주 중 삭가 발생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공연 측은 아이레스 사사키가 쓰러진 후 응급처치를 시도했으나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아이레스 사사키는 11개월 전에 결혼한 간호사 아내 마리아나를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다.
아이레스 사사키는 2017년 데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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