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밭길 맨발 걷기 열풍에 강릉 아파트 ‘오션시티 아이파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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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솔밭길 맨발 걷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릉 바닷가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강릉시는 안목~강문 솔밭 약 3km 구간을 맨발 보행 구간으로 지정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한 안내 팻말 설치와 주기적인 솔밭길 정비로 맨발로 걷기 좋은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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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솔밭길 맨발 걷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릉 바닷가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강릉시는 안목~강문 솔밭 약 3km 구간을 맨발 보행 구간으로 지정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한 안내 팻말 설치와 주기적인 솔밭길 정비로 맨발로 걷기 좋은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24 강릉 맨발 힐링걷기 행사를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안목 해맞이 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가 유행하자 시는 맨발 걷기 보행로 지정과 걷기 행사를 개최해 안목·송정해변 솔밭길을 찾아오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또 하나의 관광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견소동에 신규 공급되는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최근 인기가 높아진 안목·송정해변 솔밭 산책로와 가까운 해변가에 가까이 위치하며, 안목커피거리와 해맞이 공원, 강릉항 등도 인근에 있어 주거 여건도 우수하다.
한편, 기존 아파트와 더불어 약 5,400세대 대단지가 형성되어 강릉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정적인 공급에 비해 점차 수요가 늘어 신규 대단지 ‘강릉 아이파크 아파트’에 관심이 늘고 있다. 입주는 2026년 8월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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