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고창군, '글로컬대학30 사업' 연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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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가 지난 22일 전북 고창군과 '글로컬대학30 사업' 연계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컬대학30 관련 사업 추진 △유네스코 7관왕을 이용한 관광자원 개발·홍보 △고창군 수요에 따른 지역 특화 인재 양성(관광, 물류, ICT&AI, 드론 등) △생명산업(농식품가공) 연계 공동사업 발굴 △정주-생활인구 유입 관련 사업 추진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형 교육모델 구축 △지역 정책연구 및 국책사업 수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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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가 지난 22일 전북 고창군과 '글로컬대학30 사업' 연계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박성태 원광대 총장, 유병남 대외협력홍보처장, 강지숙 취창업지원센터장, 이동기 글로컬소통혁신실장, 서덕민 자율전공학부장과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 최선임 인재양성과장, 김선미 평생교육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컬대학30 관련 사업 추진 △유네스코 7관왕을 이용한 관광자원 개발·홍보 △고창군 수요에 따른 지역 특화 인재 양성(관광, 물류, ICT&AI, 드론 등) △생명산업(농식품가공) 연계 공동사업 발굴 △정주-생활인구 유입 관련 사업 추진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형 교육모델 구축 △지역 정책연구 및 국책사업 수행 등이다.
박 총장은 "고창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은 지역대학과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원광대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본 지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시는 김철태 부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부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광대와 유기적인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생명산업, 관광·물류 등 지역 특화 인재를 양성해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며 "원광대가 반드시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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