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광·이민혁, 비투비 유닛…구공탄, 맏형들의 '탕탕탕'

구민지 2024. 7. 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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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과 이민혁이 유닛 구공탄(90TAN)을 결성했다.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구공탄의 첫 번째 싱글 '탕탕탕'(TANG TANG TANG) 캐릭터 모션과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은광과 이민혁은 비투비 맏형 라인이다.

관계자는 "서은광과 이민혁이 12년간 그룹 활동을 통해 찐친 케미스트리를 뽐내왔다. 구공탄으로 새로 선보일 음악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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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비투비' 서은광과 이민혁이 유닛 구공탄(90TAN)을 결성했다.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구공탄의 첫 번째 싱글 '탕탕탕'(TANG TANG TANG) 캐릭터 모션과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어두운 조명 아래 복도를 걸었다. CCTV로 이들을 관찰하는 듯한 독특한 구도가 콘셉트 궁금증을높였다.

이미지 변신도 돋보였다. 이들은 강렬한 캐주얼 의상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했다. 악동 같은 매력을 뽐냈다.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유닛명 '구공탄'은 비투비 내 1990년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은광과 이민혁은 비투비 맏형 라인이다. 유일한 1990년생 동갑내기 멤버.

서은광은 '실버라이트'(SILVER LIGHT), 이민혁은 솔로 활동명 '허타'(HUTA)로 활동한다. 비투비의 색과 차별화된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서은광과 이민혁이 12년간 그룹 활동을 통해 찐친 케미스트리를 뽐내왔다. 구공탄으로 새로 선보일 음악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민혁은 지난 5일 '워터밤 서울 2024' 무대에 올랐다. 당시 서은광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 미발매 신곡 '탕탕탕'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얻었다.

한편 구공탄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첫 싱글을 발표한다.

<사진제공=비투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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