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후보자 "이공계 인재에게 긍지 주도록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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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이공계 인재를 잘 모을 수 있고 긍지를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정부 정책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후보자는 오늘(23일) 서울 광화문우체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이공계 기피현상 해소방안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젊은 인재들이 과학기술계에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의대냐 약대에 쏠리는데 '이공계가 중요하니까 오라'고만 할 수 없는 만큼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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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이공계 인재를 잘 모을 수 있고 긍지를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정부 정책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후보자는 오늘(23일) 서울 광화문우체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이공계 기피현상 해소방안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젊은 인재들이 과학기술계에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의대냐 약대에 쏠리는데 '이공계가 중요하니까 오라'고만 할 수 없는 만큼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구속과 관련해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묻자 '구체적으로 아직 들여다보지 못했다'며 법적으로 진행 중인 사항은 발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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