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 월드투어, 10월 서울 공연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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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의 속편으로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탑건 매버릭'이 필름콘서트로 10월 5일 한국을 찾는다.
영화의 감동을 이어가는 필름 콘서트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가 9월 27일 영국 로얄 알버트홀에서 첫 공연된다.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에서는 한스 짐머의 웅장한 음악과 박진감 넘치는 음향 사운드를 대형 스크린과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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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30년 만의 속편으로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탑건 매버릭'이 필름콘서트로 10월 5일 한국을 찾는다.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이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 후 팀원들과 함께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2년 한국 개봉 당시 823만 관객을 동원하며 사랑을 받았다.
영화의 감동을 이어가는 필름 콘서트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가 9월 27일 영국 로얄 알버트홀에서 첫 공연된다. 이어 서울 공연은 10월 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10월 11일부터는 타이완,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투어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탑건 매버릭'은 한스 짐머, 레이디 가가, 해롤드 폴트마이어, 론 발프의 음악으로 2023년 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음향상을 수상했다.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에서는 한스 짐머의 웅장한 음악과 박진감 넘치는 음향 사운드를 대형 스크린과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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