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채종협, 첫 방송부터 몰입도 20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종협이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채종협은 지난 22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 연출 송현욱·정광식)에서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장착한 재무 설계사 강후영으로 첫 등장하며 우월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채종협은 그의 냉정함과 유일하게 홍주 앞에서 나오는 솔직한 감정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감정 표현에 서툰 강후영 캐릭터에 시청자들을 방영 1회 만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채종협이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채종협은 지난 22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 연출 송현욱·정광식)에서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장착한 재무 설계사 강후영으로 첫 등장하며 우월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후영은 10년 만에 소개팅 자리에서 이홍주(김소현)과 재회하자마자 화면을 압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또다시 우연히 만난 홍주가 달갑지 않아 보이자 "넌 나 안 반가워?"라며 무심한 듯 던진 말 속에는 미묘한 애틋함이 담겨 있었다. 이는 강후영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또한, 후영이 홍주와 함께 걸으며 10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는 장면에서는 후영의 진중하면서도 다정한 면모를 드러나며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첫사랑의 냉동이 풀리는 순간 유통기한도 끝난다는 홍주의 말에 "이미 내 건 녹기 시작했나 봐"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후영의 눈빛과 미소는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채종협은 그의 냉정함과 유일하게 홍주 앞에서 나오는 솔직한 감정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감정 표현에 서툰 강후영 캐릭터에 시청자들을 방영 1회 만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채종협은 앞서 SBS '스토브리그', 티빙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tvN '무인도의 디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일찌감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 초 일본 TBS에서 방송된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를 통해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채종협이 '우연일까?'를 통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우연일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