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20년 전 ‘삼순이’ 미모 그대로‥풋풋한 대학생 느낌

이해정 2024. 7. 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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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나이를 잊은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김선아는 7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가수 SG워너비 콘서트를 다녀온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김선아는 "20주년을 축하드리며. 감동 한아름 선물받고 온 공연. 아직도 심장이 뛴다 콘서트의 여운이 오래갈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선아는 절친인 방송인 안혜경과 함께 콘서트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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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사진=김선아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김선아, 안혜경(사진=김선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선아가 나이를 잊은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김선아는 7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가수 SG워너비 콘서트를 다녀온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김선아는 "20주년을 축하드리며. 감동 한아름 선물받고 온 공연. 아직도 심장이 뛴다 콘서트의 여운이 오래갈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진심을 다해 주옥 같은 노래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라며 SG워너비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김선아는 절친인 방송인 안혜경과 함께 콘서트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선아는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훤칠한 키와 비율을 뽐냈다. 나이를 잊은 듯 여전히 대학생처럼 풋풋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선아는 지난해 종영한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했다. 앞서 '복면검사' '품위있는 그녀' '키스 먼저 할까요?' '붉은 달 푸른 해' '시크릿 부티크'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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