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찜질 시설 '참숯힐빙센터' 내년 10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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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내년 10월까지 43억원을 들여 백곡면 사송리에 '참숯힐빙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찜질 시설인 힐빙센터(1천400㎡)에는 1개당 10∼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숯가마(15개)와 탈의실, 화장실, 휴게실, 매점 등이 들어선다.
백곡면 사송리는 2020년 5월 '숯 산업클러스터 특구'로 지정됐다.
군 관계자는 "힐빙센터에 이어 2026년까지 백곡호를 조망할 수 있는 실내정원, 숯 야영장 등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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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내년 10월까지 43억원을 들여 백곡면 사송리에 '참숯힐빙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찜질 시설인 힐빙센터(1천400㎡)에는 1개당 10∼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숯가마(15개)와 탈의실, 화장실, 휴게실, 매점 등이 들어선다.
백곡면 사송리는 2020년 5월 '숯 산업클러스터 특구'로 지정됐다.
군내에는 13 농가가 연간 1천300t의 숯을 생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힐빙센터에 이어 2026년까지 백곡호를 조망할 수 있는 실내정원, 숯 야영장 등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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