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영이 이끈다 ··· 신한금융, 자산가 전담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출범

김인오 기자(mery@mk.co.kr) 2024. 7. 23.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이 손잡고 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출범했다.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은 이달 22일 서울 신한PWM여의도센터에서 해당 조직 출범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 내 투자와 세무, 상속·증여, 부동산, 투자은행(IB) 부문 전문가 88명이 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세미나 등 다양한 솔루션 서비스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신한투자증권 협업해
오건영 단장 등 전문가 88명 구성
신한금융그룹 ‘프리미어’ 출시
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오건영 단장과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소속 주요 전문가들이 출범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이 손잡고 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출범했다.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은 이달 22일 서울 신한PWM여의도센터에서 해당 조직 출범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 내 투자와 세무, 상속·증여, 부동산, 투자은행(IB) 부문 전문가 88명이 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세미나 등 다양한 솔루션 서비스를 한다.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이 협업한 최대 규모 조직으로 꼽힌다. 단장직은 오건영 신한은행 팀장이 맡았다.

이밖에 이선엽 신한투자증권 이사와 박석중 신한투자증권 부장을 비롯해 수석 위원과 전문위원이 구성원이다.

신한금융그룹은 패스파인더 팀 출범에 맞춰 그룹 차원에서 ‘신한 프리미어’도 출시한다.

신한 프리미어는 신한금융그룹 전문가들이 자산관리 솔루션을 서비스를 해주는 종합자산관리 전문 브랜드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고객 집단별로 분류했던 자산관리 관련 브랜드를 ▲신한 프리미어 PWM(자산관리 전문센터)와 ▲신한 프리미어 PIB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등으로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PIB는 신한은행이 프라이빗뱅킹(PB)과 투자은행(IB)을 통합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