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요가 선생님도 울고 갈 '90도' 꺾은 허리

정다연 2024. 7. 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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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연이 유연함을 뽐냈다.

23일 이채연은 자신의 SNS에 "이렇게 찍을 생각은 혹시 나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때 아이돌 가수들이 개미 허리를 인증하는 곳이라 불리는 일명 '계단샷' 포토존에서 이채연은 다른 방식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서 이채연은 허리를 거의 90도에 가깝게 접으며 유연함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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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채연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이채연이 유연함을 뽐냈다.

23일 이채연은 자신의 SNS에 "이렇게 찍을 생각은 혹시 나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채연은 음악 방송을 위해 방송국을 찾은 모습. 이때 아이돌 가수들이 개미 허리를 인증하는 곳이라 불리는 일명 '계단샷' 포토존에서 이채연은 다른 방식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서 이채연은 허리를 거의 90도에 가깝게 접으며 유연함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배꼽이 드러나는 상의를 입어 매끈한 피부도 함께 과시했다.

한편 이채연은 지난 14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3집 '쇼다운(SHOWDOWN)'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채연은 해당 앨범에서 타이틀 곡 'Don't(돈트)'의 작사와 안무를 비롯해 수록곡 작사와 기획 등 앨범 전반에 참여했다.

특히 안무는 피겨스케이팅의 스핀 동작을 연상케 하는 고난이도 동작 등이 구성되어 있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미니 3집 활동을 마무리한 이채연은 출연 중이던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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