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러닝메이트는 누구?…경합 지역 주지사들 유력-NYT[2024美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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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유력해지면서 그가 선택할 러닝메이트에 관심이 쏠린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후보군으로 4년 뒤 대선이나 올해 대선 출마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오는 19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 때까지 해리스가 러닝메이트를 선정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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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토론회 뒤 급증 트럼프 선거자금 맞설 부호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유력해지면서 그가 선택할 러닝메이트에 관심이 쏠린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후보군으로 4년 뒤 대선이나 올해 대선 출마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오는 19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 때까지 해리스가 러닝메이트를 선정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NYT는 59살인 해리스가 격전지역에서 승리를 가져다줄 후보 또는 남성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선정할 수 있으나 아직 모든 것이 불투명한 상황이라면서 가능성이 있는 큰 인물 5명을 꼽았다.
앤디 버시어 켄터키 주지사(46)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67)
마크 켈리 상원의원(애리조나 주· 60)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59)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51)
이스라엘의 가자 전쟁에 대한 대학가 반대 시위가 확산할 당시 반유대주의라고 공격했다. 지난해 95번 고속도로 붕괴 사고를 신속히 복구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NYT는 이들 외에 덜 유력한 러닝메이트 후보로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42),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45), 지나 레이먼도 상공부 장관(53), 팀 월츠 미네소타 주지사(60) 등을 꼽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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