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할 결심', 내달 18일 정규 컴백…이혜정·고민환 부부 재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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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 파일럿 종영 후 약 6개월 만에 정규 편성돼 돌아온다.
오는 8월 18일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 지은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지난 1월에 5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됐다.
앞서 '가상 이혼'을 통해 '소통 불가' 일상을 여실히 드러내, 서로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봤던 '결혼 46년 차' 이혜정·고민환 부부는 이번에는 '다시 한 번 잘 살아볼 결심'을 해 노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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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 파일럿 종영 후 약 6개월 만에 정규 편성돼 돌아온다.
오는 8월 18일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 지은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지난 1월에 5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됐다. 당시 최고 시청률 5.3%(닐슨코리아 기준)로 순항한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타 부부들의 '가상 이혼'을 통해 이 시대의 부부관계 및 가족의 소중함을 되짚어 보게 하는 파격적인 포맷과 진정성 어린 연출의 힘으로 호평받았으며, 파일럿 종영 후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다시 찾아온 부부로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이혜정과 의사 남편 고민환, 새로 찾아온 부부로 야구선수 출신 최준석과 승무원 출신 아내 어효인이 출연한다.
앞서 '가상 이혼'을 통해 '소통 불가' 일상을 여실히 드러내, 서로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봤던 '결혼 46년 차' 이혜정·고민환 부부는 이번에는 '다시 한 번 잘 살아볼 결심'을 해 노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최준석과 아내 어효인은 '결혼 14년 차'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 선수 은퇴 후 사업 및 투자 실패로 인해 생긴 부부의 갈등을 '가상 이혼'을 통해 들여다보고 설루션을 받을 계획이다.
이들의 '가상 이혼'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담론을 이끌어낼 스튜디오 MC로는 김용만, 오윤아가 파일럿에 이어 함께한다. 또 2MC와 스튜디오에서 호흡을 맞췄던 양소영, 노종언 이혼 전문 변호사 나온다.
이 밖에 김병후 정신과 전문의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가상 이혼' 과정에 참여해 부부들을 위한 상담과 설루션 제공에 힘을 보탠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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