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오늘도 응원할게' 가사 듣고 울 뻔, 힘들었던 과거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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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의 '뜨거운 인터뷰! 뜨.터.뷰'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뿐만 아니라 HYNN(박혜원)은 냉방병을 예방해 주기 위해 준비했다는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와 청량 응원가 '오늘도 응원할게'에 이어 애국가까지 완벽하게 라이브로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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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 가사를 듣고 울 뻔했다고 말했다.
HYNN(박혜원)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의 '뜨거운 인터뷰! 뜨.터.뷰'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지상렬은 같은 인천 출신인 HYNN(박혜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인천의 손녀'라고 칭했다. 이에 HYNN(박혜원)도 "지난 출연 당시 지상렬이 용돈도 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 HYNN(박혜원)은 최근 인천 송도에서 버스킹을 진행한 것을 언급하며 "너무 많은 분이 와 주셔서 너무 떨리는 느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뿐만 아니라 HYNN(박혜원)은 냉방병을 예방해 주기 위해 준비했다는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와 청량 응원가 '오늘도 응원할게'에 이어 애국가까지 완벽하게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에 지상렬은 진심 어린 호평을 건넸다.
특히 HYNN(박혜원)은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와 관련해 "이 노래의 가사를 보고 울 뻔했다, 과거 힘들어서 주저앉아서 울던 그날의 기억이 떠올랐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많은 분을 응원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곡인데, 오히려 많은 분이 응원을 주셔서 소름이 돋는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HYNN(박혜원)은 지난달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에 이어 최근 '오늘도 응원할게'까지 전 장르를 아우르는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며 새로운 음악적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편 HYNN(박혜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 동안 용산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를 개최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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