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암치료비 특화보험 12일만에 '1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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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지난 8일 출시한 '암플러스NH치료보험'이 12일 만에 계약건수 1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원발암·재발암·전이암·소액암 등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동안 보장하는 보험으로, 1회성 진단보험금으로 끝나는 기존 암보험과 달리 암치료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여성특화 건강보험인 '핑크케어 NH건강보험' 출시에 이어 7월엔 '암플러스 NH치료보험'을 잇따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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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지난 8일 출시한 '암플러스NH치료보험'이 12일 만에 계약건수 1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원발암·재발암·전이암·소액암 등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동안 보장하는 보험으로, 1회성 진단보험금으로 끝나는 기존 암보험과 달리 암치료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농협생명은 중종신보험과 기타보장성 상품의 균형적인 상품 포트폴리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여성특화 건강보험인 '핑크케어 NH건강보험' 출시에 이어 7월엔 '암플러스 NH치료보험'을 잇따라 선보였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암플러스NH치료보험 판매 실적은 차별화된 상품경쟁력과 영업추진력이 합쳐져 창출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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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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