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연돈볼카츠 사태 직접 입 열었다 “억울하고 분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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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더본코리아 대표)이 연돈볼카츠 사태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백종원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연돈볼카츠 설명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팩트를 말해야겠더라.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는 지 영상을 꼭 끝까지 봐달라"라며 "6월 연돈볼카츠 점주 8명이 단체 행동에 나서면서 시작됐다. 잘못된 사실이 확대되고 재생산되면서 더본코리아가 지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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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연돈볼카츠 설명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팩트를 말해야겠더라.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는 지 영상을 꼭 끝까지 봐달라”라며 “6월 연돈볼카츠 점주 8명이 단체 행동에 나서면서 시작됐다. 잘못된 사실이 확대되고 재생산되면서 더본코리아가 지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점주님들께 너무 죄송하다. 본의 아니게 점주에게 피해가 많이 간 것 같다. 저만 억울하면 혼자 억울하면 된다, 개인이 아닌 아닌 회사 문제이고, 2900여개 매장 점주들의 생명줄이 달려있는 일이다. 이건 진짜 아니다. 기업 죽이기다. 우리가 그렇게 큰 기업은 아니다. 큰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러면 안 된다. 소상공인들이 제일 중요하지만 선한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기업도 죽이면 안 된다”고 호소했다.
한편 앞서 연돈볼카츠 일부 점주들은 더본코리아를 가맹사업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연돈볼카츠 점주들은 “가맹본부가 월 3000만원 수준의 매출과 20∼25%의 수익률을 보장했으나, 실제 매출은 1500만원으로 절반에 그치고 수익률도 7∼8% 정도”라고 주장했다. 더본코리아는 매출액과 수익률을 약속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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