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자산관리 설루션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출범

조민정 2024. 7. 23.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관리 설루션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구성,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에 나선다.

23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자산가 고객 대상 컨설팅,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으로,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투자상품 및 전략, 세무, 상속·증여, 부동산, IB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 88명으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행-증권 전문가 88명 포진…"역량 모아 더 높은 차원의 자산관리 제공"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출범식 (서울=연합뉴스)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자산관리 솔루션 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출범식을 열었다. 사진은 오건영 단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대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팀원. 2024.7.23. [신한투자증권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관리 설루션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구성,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에 나선다.

23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자산가 고객 대상 컨설팅,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으로,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투자상품 및 전략, 세무, 상속·증여, 부동산, IB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 88명으로 구성됐다.

'금융 1타강사'로 불리는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이 단장을 맡았고 투자전략전문가로 알려진 신한투자증권 이선엽 이사, 박석중 부장 등 수석위원(부서장급) 및 전문위원(실무자급)들이 팀을 이뤘다.

오건영 단장은 전날 열린 출범식에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통해 한층 강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객들께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몰입'을 통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모아 더 높은 차원의 자산관리 설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출범식에 맞춰 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를 일원화해 '신한 프리미어'를 론칭하고 배우 김수현을 광고모델로 선정하기도 했다.

chom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