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술주 훈풍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상승[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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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등하면서 23일 국내 대표 반도체주들도 상승 중이다.
반도체주 상승은 미국발 기술주 훈풍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 증시에선 지난주 가파르게 조정받았던 기술주가 저가 매수세를 디딤돌로 반등했다.
지난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각각 3.65%, 8.80% 하락했으나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매수세가 유입되며 1.58%, 4.0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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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등하면서 23일 국내 대표 반도체주들도 상승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8일 삼성전자(005930)는 전일 대비 1100원(1.33%) 오른 8만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한 SK하이닉스(000660)도 0.73% 상승 중이다. 한미반도체(042700)도 1.31% 올랐다.
장비주로 분류되는 원익IPS(240810)(4.69%), 와이씨(232140)(6.06%)도 오르고 있다.
반도체주 상승은 미국발 기술주 훈풍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 증시에선 지난주 가파르게 조정받았던 기술주가 저가 매수세를 디딤돌로 반등했다.
지난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각각 3.65%, 8.80% 하락했으나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매수세가 유입되며 1.58%, 4.00% 올랐다.
특히 그간 조정세가 가팔랐던 대형주 중심으로 올랐다. 엔비디아(4.76%)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일제히 올랐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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