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기업 취업자 4천 명 증가...5년 4개월 만에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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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기업 취업자 증가 폭이 5년 4개월 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집계를 보면 지난달 대기업 취업자는 311만 5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천 명 증가에 그쳤습니다.
전체 취업자 중 대기업 취업자 비중도 10.8%로 낮아졌습니다.
지난달 종사자 300인 미만 중소기업 취업자 역시 2천579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9만 명 느는 데 그쳐 두 달 연속 10만 명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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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기업 취업자 증가 폭이 5년 4개월 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집계를 보면 지난달 대기업 취업자는 311만 5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천 명 증가에 그쳤습니다.
전체 취업자 중 대기업 취업자 비중도 10.8%로 낮아졌습니다.
지난달 종사자 300인 미만 중소기업 취업자 역시 2천579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9만 명 느는 데 그쳐 두 달 연속 10만 명을 밑돌았습니다.
내수 부진 여파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에서 고용 한파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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