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농작물 침수 피해...축구장 1천950개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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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린 장맛비로 축구장 천950개에 해당하는 면적에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부터 그제인 21일까지 내린 비로 전국 농작물 침수 면적은 천389.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축구장 천950개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가장 피해가 컸던 지역은 충남으로 911.8㏊가 물에 잠겼고, 품목별로는 벼가 천172.2㏊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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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린 장맛비로 축구장 천950개에 해당하는 면적에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부터 그제인 21일까지 내린 비로 전국 농작물 침수 면적은 천389.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축구장 천950개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가장 피해가 컸던 지역은 충남으로 911.8㏊가 물에 잠겼고, 품목별로는 벼가 천172.2㏊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가축은 닭 2만 7천 마리가 폐사했고 축사도 0.3㏊가 물에 잠기거나 파손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어제(22일) 오후 6시 기준 응급 복구율은 95%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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