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오늘 임금교섭 재개...협상 물꼬 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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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파업 보름여 만에 다시 임금교섭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오늘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기흥 나노파크에서 만나 한 달여 만에 교섭에 들어갔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조는 노조 창립휴가 1일 보장과 임금 5.6% 인상, 성과급 제도 개선과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올해 초부터 임금 협상 등을 두고 교섭을 벌여왔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결국 노조가 지난 8일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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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파업 보름여 만에 다시 임금교섭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오늘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기흥 나노파크에서 만나 한 달여 만에 교섭에 들어갔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조는 노조 창립휴가 1일 보장과 임금 5.6% 인상, 성과급 제도 개선과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반면 사측은 임금 인상과 관련해 인상률 5.1%를 고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올해 초부터 임금 협상 등을 두고 교섭을 벌여왔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결국 노조가 지난 8일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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