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 기술주 반등'에 삼성전자 등 반도체株 일제히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이 동반 급등하자 23일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오로스테크놀로지(9.13%), 와이씨(8.05%), 원익IPS(6.00%) 등 반도체장비주로 분류되는 종목들도 크게 오르고 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대만 TSMC는 2.16%,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L도 5.13% 오르면서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 급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이 동반 급등하자 23일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삼성전자는 1.57% 오른 8만4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과 22일 2.88%, 1.66% 약세였다가 반등에 나선 것이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SK하이닉스도 1.71%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미반도체(2.68%), 윈팩(6.33%), 테크윙(3.69%), 오픈엣지테크놀로지(5.70%)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오로스테크놀로지(9.13%), 와이씨(8.05%), 원익IPS(6.00%) 등 반도체장비주로 분류되는 종목들도 크게 오르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엔비디아가 4.76% 올랐고 퀄컴과 브로드컴도 각각 4.7%와 2.36% 상승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대만 TSMC는 2.16%,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L도 5.13% 오르면서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 급등했다.
chom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징역 1년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