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발키리 AMR-LMH, 첫 트랙 주행 마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발키리 AMR-LMH가 첫 트랙 주행을 마쳤다.
이번 트랙 주행은 애스턴마틴과 공식 파트너팀 HoR이 내년 르망 24시 첫 종합 우승을 목표로 진행한 포괄적인 테스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애스턴마틴 퍼포먼스 테크놀로지스와 공식 파트너팀 HoR이 개발한 새로운 하이퍼카 발키리 AMR-LMH는 이번 주 영국에서 시험주행과 초기 평가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스턴마틴 퍼포먼스 테크놀로지스와 공식 파트너팀 HoR이 개발한 새로운 하이퍼카 발키리 AMR-LMH는 이번 주 영국에서 시험주행과 초기 평가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번 시험주행에는 애스턴마틴 고성능 차량 개발 드라이버 다렌 터너, HoR의 마리오 파른바허, 그리고 2020년 르망 24시 LMGTE 클래스에서 애스턴마틴과 함께 우승한 해리 틴크넬이 드라이버로 나섰다.
애스턴마틴과 HoR은 가을에 있을 FIA 승인 절차를 마치고 2025년 초에는 경쟁전에 뛰어들 수 있도록 전체 개발 일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애스터마틴 발키리 AMR-LMH는 최초로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와 미국에서 열리는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IMSA)에서 동시에 경쟁할 수 있도록 하이퍼카 규정을 준수하여 제작한 레이싱 카다.
아담 카터 애스턴마틴 내구 모터스포츠 책임자는 “발키리 AMR-LMH는 순수 혈통의 내구 레이싱카로써 자체적인 기준을 세우고 있다”며 “정통 혈통의 최첨단 레이싱 머신으로 테스트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테스트 결과 모두 최초 설정한 목표와 기준을 충분히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스턴마틴과 HoR은 발키리 AMR-LMH를 위한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으며, 미국 기반의 내구 레이스 시리즈인 GTP 클래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북미에 있는 HoR의 피닉스 본부에서 운영한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밸런스 라이프’ 꿈꿨던 카카오 김범수 구속이 남긴 파장
- 펠로시도 지지 선언…해리스, 美민주당 대선 후보 확실시(종합)
- '쯔양 과거 유출' 의혹 변호사 사과 "술주정 등 실수한 부분"
- “아이돌 경호원에 맞아 뇌진탕” 또 과잉경호 논란
- “감기약 먹자니까” 뇌종양 앓는 3살 때린 보육교사…CCTV 보니
- "아니요, 아니요, 교수님!" 명문대女 성추행 폭로에 中 '발칵'
- 중학생 딸, 친구까지 성폭행…죽음 내몬 50대 계부 [그해 오늘]
- '수천억 자산가와 재혼' 김성경 "아들 반응? 아싸"
- 뱃속 둘째와 함께 뛴다…박인비 “엄마의 힘으로 선거 완주할 것”(종합)
- [파리올림픽]8년 만에 올림픽 복귀하는 북한...체조 남북대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