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장’ 웹툰엔터테인먼트 주가 급등에 웹툰 관련株 강세[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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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는 소식에 웹툰 관련 종목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네이버웹툰의 모기업인 웹툰엔터테인먼트가 2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3.46달러(16.97%) 오른 23.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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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는 소식에 웹툰 관련 종목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미스터블루(207760)는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9원(20.92%) 오른 2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웹툰 관련 종목으로 분류되는 엔비티(236810)과 와이랩(432430)는 각각 14.73%, 13.30%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키다리스튜디오(020120) 역시 13.39% 강세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이날 웹툰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매수 의견과 함께 12개월 목표가를 62달러로 제시한 게 영향을 미쳤다. 골드만삭스는 웹툰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북미 시장에서 사업 확장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웹툰이 장기적인 성장 테마에 잘 들어맞는다고 강조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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