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형수 생각에 눈물 “내가 잘되면 형수한테 잘해주고 파”(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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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손헌수의 형수 생각에 울컥했다.
7월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개그맨 손헌수, 아버지 손정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헌수는 "형수 생각에 눈물이 난다"며 "제가 잘되면 형수한테 잘해주고 싶다"고 눈물을 훔쳤다.
손헌수는 아버지를 향한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저희 아버지는 아쉬운 게 저희 얘기를 안 들으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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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손헌수의 형수 생각에 울컥했다.
7월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개그맨 손헌수, 아버지 손정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 씨네 집안 경사 났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헌수는 "형수 생각에 눈물이 난다"며 "제가 잘되면 형수한테 잘해주고 싶다"고 눈물을 훔쳤다.
이어 손헌수는 "조카들한테 잘해주고 있는데 형수한테도 잘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손헌수는 아버지를 향한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저희 아버지는 아쉬운 게 저희 얘기를 안 들으신다"고 털어놨다.
그러다가 손헌수는 "아버지가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이 많으시다. 어머니도 그들 중 한 명이다. 만약 5명 여사친이 있다면 그들 중 어머니도 한 명으로 껴있는 것이다. 모두에게 잘해주는 편이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손현수는 "저희 아내가 아버지에게 '다른 건 모르겠고 계실 때 어머니한테 더 잘해주라'고 했더니 완전히 달라졌다. 어머니한테 손잡고 그런 거 태어나서 처음이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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