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 집안·외모 완벽한 천재 여고생 된다 ‘응팔’ 덕선이와 반대(선의의경쟁)

박수인 2024. 7. 23.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2025년 첫 작품으로 '선의의 경쟁'을 선보인다.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동명의 웹툰(글 송채윤/ 그림 심재영/ 제작 와이랩)을 드라마화 한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혜리(써브라임), 정수빈(제이와이드컴퍼니), 오우리(사람엔터테인먼트), 강혜원(에잇디)

[뉴스엔 박수인 기자]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2025년 첫 작품으로 ‘선의의 경쟁’을 선보인다.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동명의 웹툰(글 송채윤/ 그림 심재영/ 제작 와이랩)을 드라마화 한 작품이다.

이와 함께 STUDIO X+U 측은 7월 23일‘선의의 경쟁’을 이끌어갈 네 명의 주연 배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이혜리, 정수빈, 강혜원, 오우리로, 최근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세 배우들의 조합이 시선을 끈다. 이들은 상위 1%만 모인 채화여고에서 서로 연대하고, 의심하는 십대 여고생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려갈 예정이다.

먼저 앞서 배우 이혜리가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의의 경쟁’을 선택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혜리는 상위 1%가 모인 채화여고에서도 0.1%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천재 여고생‘유제이’로 분한다. 이혜리는 외모, 성적, 집안 모든 것이 완벽한 채화여고의 유일무이 실세 유제이 역을 맡아 그동안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제이로부터 특별한 관심을 받게 되는 전학생‘우슬기’ 역은 배우 정수빈이 맡았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소년심판’, ‘트롤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정수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수사반장1958’에서 러블리한 매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극중‘우슬기’는 지방 보육원 출신으로, 채화여고에서 살아남기 위해 학업과 성적에 집착하게 되는 인물. 전작과는 정반대의 매력을 보여줄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소년시대’에 출연하여 안정적인 연기와 독보적 비주얼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강혜원이 채화여고 가십의 여왕‘주예리’로 분한다. 주예리는 남들의 눈에 보여지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외모와 명품에 집착하는 인물. 소문과 찌라시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주예리가 채화여고에서 일어날 폭풍 같은 사건들에 어떻게 엮여 들어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유제이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만년2등을 벗어날 수 없는 콤플렉스의 소유자‘최경’은 배우 오우리가 연기한다. ‘너와 나’, ‘지옥만세’, ‘익스트림 페스티벌’ 등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드라마‘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해 대중에 눈도장까지 찍은 오우리가 최경의 2인자 콤플렉스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STUDIO X+U의 이덕재 CCO는 “2025년에도 빠르고 압축적인 재미의 특화된 미드폼 드라마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시청자 분들이 차별적 콘텐츠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스튜디오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