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도시로 변신 꾀하는 음성…‘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관심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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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부동산 시장이 예사롭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망권을 갖추면서도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는, GS건설이 음성군에 선보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관계자는 "최근 음성군이 스마트 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되는 등 첨단산업도시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라며 "이에 따른 고용 창출 효과와 인구 유입 기대로 일대 부동산이 들썩거리고 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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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1505세대 대단지…탁 트인 시야로 금왕읍 조망 가능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서 음성군은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4년 실시계획 수립에 착수해 2031년까지 스마트팜 부지 조성, 역세권 및 배후 주거단지 조성 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편리한 교통과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을 활용해 민간 투자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량 유치기업의 실질적인 투자와 새로운 투자 유치를 위해 조성이 완료된 산업단지 17개소(764만9000㎡) 외에 음성용산산업단지 등 조성 중인 산단 9개소(586만8000㎡)의 준공에 힘쓸 계획이다.
투자유치 성과에 따라 고용 창출 효과도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군은 △15세 이상 고용률 71.9% △15~64세 고용률 78.5% △경제활동 참가율 73.6%를 기록했다.
이처럼 고용률이 증가하면서 인구 유입도 이어지면서 새 아파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망권을 갖추면서도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는, GS건설이 음성군에 선보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고 27층 높이를 자랑하는 이 단지는 최고 명당에 위치한 입지로 금왕읍 조망을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시야로 답답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내 집 마련을 위한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계약조건 변경 등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 및 신혼부부, 심지어 투자자들까지 방문이 크게 늘었다는 전언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되는데, 음성군 처음으로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 조명 사우나, 교보문고와 협약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작은 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 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도 들어선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관계자는 “최근 음성군이 스마트 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되는 등 첨단산업도시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라며 “이에 따른 고용 창출 효과와 인구 유입 기대로 일대 부동산이 들썩거리고 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금왕읍을 바라볼 수 있는 최고 27층 높이의 조망권을 갖춘 단지라는 점, 음성군 최대 규모 대단지라는 점,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인 새 아파트라는 점 등으로 문의가 크게 늘었다”라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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