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이치디자인컴퍼니, 투자 전략 및 공간 전문가 홍필태 공동대표 취임

< 사진 제공: 더에이치디자인컴퍼니 >

공간디자인 전문 기업 ‘더에이치디자인컴퍼니’는 홍필태 공동대표의 취임과 더불어 AI 기반 공간디자인 플랫폼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취임한 홍필태 공동대표는 SK그룹 다수의 계열사에서 전략 및 투자관리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하나금융그룹에서는 온라인 디지털 사업을 지휘하는 본부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오프라인 대형 쇼핑몰인 가든파이브라이프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MZ세대를 겨냥한 공간 설계 전문가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등에서 AI 빅데이터 마케팅을 담당하는 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홍필태 대표는 온오프라인 다양한 산업에서 쌓은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더에이치디자인컴퍼니에 접목하기 위하여 공동대표로 참여하게 되었다. 그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는 공간을 디자인한다는 것은 트렌드, 기술, 커뮤니케이션 등이 결합한 섬세한 작업”이라며 “공동대표로서 고객의 효용 극대화를 제공함으로써 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소비자의 공간 경험 증대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더에이치디자인컴퍼니는 홍필태 대표의 리더십 아래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 Algesoft와 협력하여 혁신적인 공간디자인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H Terior-GEN AI’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업로드한 사진과 선호도에 맞춘 개인화된 공간디자인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대해 홍필태 대표는 “이번 생성형 AI 프로젝트를 통해 Algesoft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에이치디자인컴퍼니의 창의적인 공간디자인 역량과 결합하여 온, 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맞춤형 공간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자 유치를 통해 공간디자인 시장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더에이치디자인컴퍼니의 현재 진행 중인 AI 기반 공간디자인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는 공간디자인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EN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맞춤형 공간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고, 공간디자인의 효율성과 품질을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더에이치디자인컴퍼니가 글로벌 공간디자인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에게 기존에 만나볼 수 없었던 혁신적이고 개인화된 공간디자인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공간디자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더에이치디자인컴퍼니는 맞춤형 오피스 공간디자인, 공간 기획 및 설계, 고품질 시공 서비스, 사후 관리 및 유지 보수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환경친화적인 자재 사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간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