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현장 교원과 '학생 마음 건강 지원 방안' 논의

김수현 2024. 7. 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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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마음 건강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제37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학생 마음 건강 지원 방안은 학교 내외 기관이 연계해 학생 정신건강 교육,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적시 발견과 지원, 전문적 치료, 학교 복귀까지 지원하는 체계로, 교육부가 현재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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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5차 함께차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마음 건강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제37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학생 마음 건강 지원 방안은 학교 내외 기관이 연계해 학생 정신건강 교육,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적시 발견과 지원, 전문적 치료, 학교 복귀까지 지원하는 체계로, 교육부가 현재 마련 중이다.

이 부총리는 이번 차담회에서 담임·전문상담교사, 교장·교감, 교육청 업무 담당자와 함께 이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 부총리는 "위기 학생에 대한 전문기관의 상담·치료와 지원을 확대해 학생 마음 건강을 보호하고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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