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4' 뜨거운 언론 호평 속 흥행 시동

신영선 기자 2024. 7. 23.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배드4'가 극장가 강타할 메가 흥행 시동 걸었다.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최초 누적 50억 달러 흥행 수익 돌파와 함께 전 세계 63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애니메이션 최강자 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슈퍼배드4'가 국내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슈퍼배드4'가 극장가 강타할 메가 흥행 시동 걸었다.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최초 누적 50억 달러 흥행 수익 돌파와 함께 전 세계 63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애니메이션 최강자 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슈퍼배드4'가 국내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전 세계 5억 7443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 신드롬을 이끌고 있는 영화 '슈퍼배드4' 가 오는 7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국내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국내 언론 시사회를 통해 작품을 관람한 매체들은 "왜 올 여름 최고 기대작인지 스스로 입증해 냈다. 단순 귀여움이 아닌 가족 간의 사랑, 친구 간의 우정, 성장과 바른 가치관까지 지루하지 않고 유쾌하게 풀어냈다"(머니투데이_차유채 기자), "'슈퍼배드' 시리즈만의 가볍게 팡팡 터지면서도 와일드하게 감각을 건드리는 마성의 맛"(매일경제 스타투데이_한현정 기자) 등 15년간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슈퍼배드' 시리즈 특유의 신선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살아있음에 극찬을 보냈다.

영화 '슈퍼배드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파서블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4일 극장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