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3' 공상정,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논란→빛삭 후 "어쩌라고…삶이 XX" 욕설[이슈S]

유은비 기자 2024. 7. 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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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출연자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공상정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논란에 휩싸이자 과격한 대응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공상정은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어디서 배워가지고. 서민형이 셀카 찍는 법"이라는 문구와 함께 남자친구 서민형의 계정을 태그해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서민형은 왼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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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공상정 SN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출연자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공상정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논란에 휩싸이자 과격한 대응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공상정은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어디서 배워가지고. 서민형이 셀카 찍는 법"이라는 문구와 함께 남자친구 서민형의 계정을 태그해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서민형은 왼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러나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은 도로교통법 40조 위반으로 불법, 이에 사진 공개 직후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그러자, 공상정은 해당 영상을 삭제 처리하고는 "삶이 너무 FUCKFUCK하다"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뭐 어쩌라고 어쩌고저쩌고 어쩌라고"라는 글을 남기면서 불쾌감을 드러내 논란을 키웠다.

한편 1996년생인 공상정은 전 스피트 스케이팅 선수로, 은퇴 후에는 쇼트트랙 심판 일을 해왔다. 지난 4월까지 공개된 '환승연애3'에서 전 연인 서민형과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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