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토젠, 사철기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김건우 기자 2024. 7. 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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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C(순환종양세포)기반의 정밀의료 전문기업인 싸이토젠은 전병희·사철기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사철기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철기 대표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전을 위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장기 회사 비전과 핵심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기존 CTC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는 기업의 M&A(입수합병)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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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C(순환종양세포)기반의 정밀의료 전문기업인 싸이토젠은 전병희·사철기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사철기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철기 대표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전을 위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장기 회사 비전과 핵심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기존 CTC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는 기업의 M&A(입수합병)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사 대표는 "신규 성장동력 및 신규사업을 창출하고, 경영시스템을 고도화하는 한편,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미국과 일본에서 추진중인 주력 사업분야인 CTC 사업부문를 강력하게 드라이브하면서, 새로운 리더십 아래에서 회사의 지속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병희 싸이토젠 창업자는 미국, 일본 등 글로벌 CTC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이루기 위한 대외역량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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