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데뷔 2주년 자축... “민희진이 그린 다섯 색깔 곰돌이와 민낯의 자신감”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2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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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데뷔 2주년을 민낯으로 자축했다.
지난 22일, 민희진 어도어(ADOR) 대표의 개인 채널에 뉴진스(NEWJEANS) 멤버들의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민희진 대표는 이후 다섯 개의 곰돌이 케이크가 각각의 색깔을 나타내는 사진을 올려 뉴진스 데뷔 2주년 파티를 암시했다.
뉴진스는 지난 2022년 7월 22일 '어텐션(Attention)'으로 공식 데뷔했으며, 이번 파티 사진은 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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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데뷔 2주년을 민낯으로 자축했다.
지난 22일, 민희진 어도어(ADOR) 대표의 개인 채널에 뉴진스(NEWJEANS) 멤버들의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앳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뉴진스 멤버들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캐주얼한 의상, 심플한 헤어스타일로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편안한 표정과 포즈로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 같은 모습은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과 팀의 일체감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민희진 대표는 이후 다섯 개의 곰돌이 케이크가 각각의 색깔을 나타내는 사진을 올려 뉴진스 데뷔 2주년 파티를 암시했다. 뉴진스는 지난 2022년 7월 22일 ‘어텐션(Attention)’으로 공식 데뷔했으며, 이번 파티 사진은 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진스는 최근 신곡 ‘버블 검(Bubble Gum)’이 영국 밴드 샤카탁(Shakatak)의 ‘이지어 새드 댄 던(Easier Said Than Done)’(1982)과 유사하다는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원곡자 샤카탁 측은 리듬과 음, 템포의 유사성을 주장하며 표절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어도어 측은 “샤카탁의 작곡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저작권 침해 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하며 논란에 대응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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