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아내 결혼 6개월 만에 임신→출산 장려? 열명까지 낳겠다”(아침마당)

권미성 2024. 7. 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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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손헌수가 화학적 유산을 딛고 결혼 6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헌수는 "아내가 아기 임신했다. 20주 2일이 됐고 딸이다. 12월 9일 출산한다. 겨울에 태어난 아기"라며 "아내가 결혼 6개월 만에 임신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재원은 "출산 장려 차원에서 임신 소식 전하는 연예인 모시겠다"고 말하자 손헌수는 "열명까지 낳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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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맨 손헌수/KBS 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왼쪽부터 개그맨 손헌수, 아버지/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손헌수가 화학적 유산을 딛고 결혼 6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7월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개그맨 손헌수, 아버지 손정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 씨네 집안 경사 났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헌수는 "아내가 아기 임신했다. 20주 2일이 됐고 딸이다. 12월 9일 출산한다. 겨울에 태어난 아기"라며 "아내가 결혼 6개월 만에 임신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재원은 "출산 장려 차원에서 임신 소식 전하는 연예인 모시겠다"고 말하자 손헌수는 "열명까지 낳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손헌수는 아빠도 준비해야 한다며 "금주를 하고 탄산도 안 마신다. 스쿼트 매일 200번씩 한다. 아래쪽 기운이 좋게 준비하고 있다. 엽산도 당연히 챙겨 먹고, 과일과 채소 위주로 식단을 바꿨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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