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8인 8색 엉뚱발랄 '젠지 매력'
김선우 기자 2024. 7. 23. 08:34
유니스(UNIS)가 8인 8색 매력 가득한 변주를 보여줬다.
23일 0시 유니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의 '글로우-지(GLOW-Z)' 두 번째 컨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이번에는 멤버 개인과 단체 컷이 함께 공개됐다. 개인 컨셉트 포토 속 유니스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동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천진난만하고 엉뚱발랄한 Z세대 유니스를 뚜렷하게 표현했다. 곰인형부터 풍선·아이스크림·비눗방울·회전목마 등은 유니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단체 컨셉트 포토에서는 낮과 밤의 명확한 대비를 이루는 유니스의 모습이 돋보였다. 특히 옹기종기 모여 티 없이 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까지 웃음 짓게 만들었다.
유니스는 총 2종의 컨셉트 포토를 통해 극과 극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뉴-지(NEW-Z)' 버전 컨셉트 포토를 통해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젠지 공주의 모습을 뽐냈다. 반면에 '글로우-지(GLOW-Z)' 버전에서는 순수하고 발랄한 유니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에 곧 공개를 앞둔 '지(Z)' 버전 컨셉트 포토를 향해서도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새 앨범 컨셉트의 마지막 힌트가 될 '지(Z)' 버전에는 유니스의 어떤 모습이 담겼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유니스의 컴백은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전작에서 볼 수 없던 유니스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큐리어스(CURIOUS)'를 새 앨범명으로 내건 만큼 가요계를 다시 한번 사로잡을 유니스의 강렬한 변신에 기대가 더해진다.
유니스의 새 싱글 은 8월 6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F&F엔터테인먼트
23일 0시 유니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의 '글로우-지(GLOW-Z)' 두 번째 컨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이번에는 멤버 개인과 단체 컷이 함께 공개됐다. 개인 컨셉트 포토 속 유니스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동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천진난만하고 엉뚱발랄한 Z세대 유니스를 뚜렷하게 표현했다. 곰인형부터 풍선·아이스크림·비눗방울·회전목마 등은 유니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단체 컨셉트 포토에서는 낮과 밤의 명확한 대비를 이루는 유니스의 모습이 돋보였다. 특히 옹기종기 모여 티 없이 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까지 웃음 짓게 만들었다.
유니스는 총 2종의 컨셉트 포토를 통해 극과 극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뉴-지(NEW-Z)' 버전 컨셉트 포토를 통해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젠지 공주의 모습을 뽐냈다. 반면에 '글로우-지(GLOW-Z)' 버전에서는 순수하고 발랄한 유니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에 곧 공개를 앞둔 '지(Z)' 버전 컨셉트 포토를 향해서도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새 앨범 컨셉트의 마지막 힌트가 될 '지(Z)' 버전에는 유니스의 어떤 모습이 담겼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유니스의 컴백은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전작에서 볼 수 없던 유니스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큐리어스(CURIOUS)'를 새 앨범명으로 내건 만큼 가요계를 다시 한번 사로잡을 유니스의 강렬한 변신에 기대가 더해진다.
유니스의 새 싱글 은 8월 6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F&F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예견된 검찰총장 패싱?…'수사지휘권 회복' 이미 거부당했다
- "식물 총장이라지 않습니까"…'윤 검찰총장' 당시 발언 재소환
- [단독] "나오라고!" 10대 팬 머리를 퍽…아이돌그룹 경호원에 맞아 '뇌진탕'
- [단독] '1억어치' 그대로 폐기될 판…'국회의 난' 어찌하리오
- [단독] "못 헤어져" 흉기 들고 전 여친 집 앞 찾아간 간 고3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