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식 석상 모습 나타낸 해리스 부통령

민경찬 2024. 7.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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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2일(현지시각)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미 대학스포츠협회(NCAA) 우승팀 축하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후 그를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지지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부통령은 "지난 3년간 바이든 대통령은 두 번의 임기를 수행한 대부분 대통령의 유산을 넘어섰다"라며 그의 업적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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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2일(현지시각)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미 대학스포츠협회(NCAA) 우승팀 축하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후 그를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지지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부통령은 "지난 3년간 바이든 대통령은 두 번의 임기를 수행한 대부분 대통령의 유산을 넘어섰다"라며 그의 업적을 칭찬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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