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LED' 삼성 초대형 TV…대구·부산 백화점서도 본다

박주평 기자 2024. 7. 23.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005930)는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전시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부산센텀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등 수도권 외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 마이크로 LED 제품은 △하만 럭셔리 스토어(롯데백화점 잠실점) △소더비 삼성갤러리 △영림홈앤리빙 강남 △미노띠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외로 전시장 확대
삼성전자 모델이 하만 럭셔리 스토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전시된 마이크로 LED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전시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부산센텀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등 수도권 외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는 수도권인 △삼성스토어 청담∙대치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무역센터점 △더현대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마이크로 LED는 초소형 LED 소자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화소 역할을 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세밀한 명암비 등 고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영화, 스포츠, 다큐멘터리 등 콘텐츠를 감상할 때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에 114형 마이크로 LED를 출시하며 89형∙101형까지 총 3종의 제품군으로 확대했다. '초대형'과 '프리미엄' 트렌드가 지속되는 TV 시장에서 초프리미엄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해 기존 삼성스토어, 백화점 매장 위주의 전시를 포함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갤러리, 쇼룸,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제품 체험 공간을 다각화했다.

삼성 마이크로 LED 제품은 △하만 럭셔리 스토어(롯데백화점 잠실점) △소더비 삼성갤러리 △영림홈앤리빙 강남 △미노띠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ju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