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감독 드라마 '폭군', 폭주 시작된다
박정선 기자 2024. 7. 23. 08:21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이 보도스틸 15종을 23일 공개했다.
'마녀' 박훈정 감독의 첫 드라마인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마녀' 박훈정 감독의 첫 드라마인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폭군 프로그램'을 둘러싼 이들의 각양각색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폭군 프로그램'을 지키기 위해 결연한 표정으로 정보를 입수하는 김선호(최국장)부터 아버지의 죽음을 뒤로 한 채 샘플 탈취를 의뢰받은 조윤수(자경), 이를 가로챌 목적으로 한국으로 파견된 해외 요원 김강우(폴), 그리고 '폭군 프로그램'의 걸림돌을 가차 없이 제거하는 차승원(임상)까지. 다채로운 인물들이 가세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폭군'은 8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총 4개의 에피소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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