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덧에 8㎏↑ 강재준, ♥이은형 출산 전 다시 체력 단련

(사진=강재준 소셜미디어)

(사진=강재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2세 탄생을 앞두고 건강 관리에 집중했다.

강재준은 7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깡총이(태명) 태어나기 전 체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재준은 무더위 속에도 러닝과 사이클로 체력을 키웠다. 앞서 강재준은 6개월 동안 27kg를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나, 이은형의 임신 후 체중이 증가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강재준은 “108kg에서 시작해서 83kg까지 다이어트 성공했는데 깡총이(태명) 생기니까 식단과 다이어트를 하면 은형이도 안 먹게 되는 상황이 생길 것 같아서 같이 먹다 보니. 같이 먹덧(먹는 입덧)도 하고. 같이 먹고 자다 보니 8kg 확 쪘다”고 말했다.

한편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지난 2월 결혼 7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8월 출산 예정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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