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故 김민기 추모 "너무 슬프고 울렁거려…선생님 안녕히" 

유은비 기자 2024. 7. 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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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김민기를 추모했다.

22일 고현정은 개인 SNS에 고 김민기 사진과 함께 "김민기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다고 방금 알았다. 아 너무 슬프고 먹먹하다. 마음이 마구 꿀렁거린다. 울렁거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려 추모했다.

SNS 스토리를 통해서도 고현정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안녕히"라며 재차 추모의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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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고현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김민기를 추모했다.

22일 고현정은 개인 SNS에 고 김민기 사진과 함께 "김민기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다고 방금 알았다. 아 너무 슬프고 먹먹하다. 마음이 마구 꿀렁거린다. 울렁거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려 추모했다.

SNS 스토리를 통해서도 고현정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안녕히"라며 재차 추모의 마음을 드러냈다.

김민기는 지난 21일 위암 증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한편, 1951년생인 김민기는 1971년 '김민기 1집'으로 데뷔했다. 고인은 싱어송라이터이자 뮤지컬 연출가로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년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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