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첫사랑 김소현에 고백…'우연일까' 3.9%
최지윤 기자 2024. 7. 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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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 주연 '우연일까?'가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2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월화극 우연일까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9%를 기록했다.
전작인 송승헌 주연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회(4.2%), 마지막 12회(4.3%)와 비슷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홍주와 후영의 열아홉살 첫 만남부터 스물아홉살 재회까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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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채종협 주연 '우연일까?'가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2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월화극 우연일까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9%를 기록했다. 전작인 송승헌 주연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회(4.2%), 마지막 12회(4.3%)와 비슷한 수치다.
이 드라마는 '이홍주'(김소현)와 '강후영'(채종협)이 10년 만에 만나 첫사랑 기억을 소환하는 로맨스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며, 총 8부작이다. 이날 방송에선 홍주와 후영의 열아홉살 첫 만남부터 스물아홉살 재회까지 그려졌다. 방송 말미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 후영이 홍주에게 "나는 너 좋아했고 좋아해"라고 고백해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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