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데뷔한 지 10년, 늘 앞을 보고 가는 편"
박정선 기자 2024. 7. 23. 08:05
배우 김성철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에스콰이어' 8월 호와 함께한 김성철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성철은 쓰리피스 셋업에 카디건, 넥타이와 셔츠를 레이어드해 트렌디한 젠더리스 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그의 눈빛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김성철은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며 단숨에 A컷을 만들어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성철은 올해로 데뷔한지 10년, 지난 10년은 어땠냐는 질문에 “치열했고 간절했고 슬픈 일도 즐거운 일도 많았다. 하지만 지난 일을 곱씹기보단 늘 앞을 보고 가는 편이라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새로운 지점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확고한 소신을 밝혔다.
한편 김성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8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에스콰이어' 8월 호와 함께한 김성철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성철은 쓰리피스 셋업에 카디건, 넥타이와 셔츠를 레이어드해 트렌디한 젠더리스 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그의 눈빛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김성철은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며 단숨에 A컷을 만들어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성철은 올해로 데뷔한지 10년, 지난 10년은 어땠냐는 질문에 “치열했고 간절했고 슬픈 일도 즐거운 일도 많았다. 하지만 지난 일을 곱씹기보단 늘 앞을 보고 가는 편이라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새로운 지점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확고한 소신을 밝혔다.
한편 김성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8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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