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이 되어 돌아온다! 2년 만에 한국 찾는 토트넘, 손흥민·매디슨·히샬리송·비카리오 등 앞세워 아시아 투어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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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프리시즌 투어를 시작했다.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토트넘은 2년 전 손흥민,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 위고 요리스 등 최정예 선수단을 이끌고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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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프리시즌 투어를 시작했다.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토트넘은 7월 22일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명단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한국 투어에 나서는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토트넘은 일본 도쿄에서 J1리그 디펜딩 챔피언 빗셀 고베와 친선경기를 치른 뒤 서울로 넘어간다. 한국에서 팀 K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대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장 손흥민을 비롯한 31명의 선수가 아시아 투어에 참가한다. 제임스 매디슨, 히샬리송, 티모 베르너, 브레넌 존슨,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페드로 포로, 벤 데이비스, 데스티니 우도지, 굴리엘모 비카리오 등 주전급 선수가 대거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토트넘 수비 핵심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2024 코파 아메리카 참가로 추가 휴가를 받았다. 로메로는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다. 지오바니 로 셀소,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도 2024 코파 아메리카 참가로 휴식을 취한다.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수비수 미키 반 더 벤은 유로 2024 참가로 인한 휴가를 받았다.
토트넘이 한국을 찾는 건 2년 만이다. 토트넘은 2년 전 손흥민,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 위고 요리스 등 최정예 선수단을 이끌고 한국을 찾았다.
토트넘은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8월 3일엔 같은 장소에서 뮌헨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뮌헨전에선 손흥민, 김민재가 양 팀 공·수 핵심으로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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