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완치’ 양세찬, 다니엘 말에 깜짝 “병상에 더 누우라고”(톡파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7. 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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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톡파원 25시'에 복귀했다.

7월 2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양세찬의 빈 자리를 채웠던 다니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어 양세찬은 "다니엘한테 자리 뺏길까봐 두려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다니엘이 양세찬처럼 옷을 입고 MC 자리를 대신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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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양세찬이 '톡파원 25시'에 복귀했다.

7월 2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양세찬의 빈 자리를 채웠던 다니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MC들은 건강상의 이유로 2주간 자리를 비웠던 MC 양세찬의 귀환을 반겼다. 양세찬은 건강한 얼굴과 활력으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양세찬은 "다니엘한테 자리 뺏길까봐 두려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다니엘이 양세찬처럼 옷을 입고 MC 자리를 대신했기 때문.

양세찬은 "전혀요 1도 없었다. 세찬 코스프레 한 걸 사진도 보내주더라. 멜빵도 너무 재미 없어서 내 자리 뺏기지는 않겠다 싶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다니엘은 "너무 빨리 돌아왔다"라고 했고, 양세찬은 "병상에서 더 있었어야 하는 거냐"라고 반응했다. 다니엘은 바로 "그건 아닌데 저 자리를 좀 더 즐기고 싶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양세찬은 2013년 4월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했다. 2016년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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