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완치’ 양세찬, 다니엘 말에 깜짝 “병상에 더 누우라고”(톡파원)[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세찬이 '톡파원 25시'에 복귀했다.
7월 2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양세찬의 빈 자리를 채웠던 다니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어 양세찬은 "다니엘한테 자리 뺏길까봐 두려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다니엘이 양세찬처럼 옷을 입고 MC 자리를 대신했기 때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양세찬이 '톡파원 25시'에 복귀했다.
7월 2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양세찬의 빈 자리를 채웠던 다니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MC들은 건강상의 이유로 2주간 자리를 비웠던 MC 양세찬의 귀환을 반겼다. 양세찬은 건강한 얼굴과 활력으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양세찬은 "다니엘한테 자리 뺏길까봐 두려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다니엘이 양세찬처럼 옷을 입고 MC 자리를 대신했기 때문.
양세찬은 "전혀요 1도 없었다. 세찬 코스프레 한 걸 사진도 보내주더라. 멜빵도 너무 재미 없어서 내 자리 뺏기지는 않겠다 싶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다니엘은 "너무 빨리 돌아왔다"라고 했고, 양세찬은 "병상에서 더 있었어야 하는 거냐"라고 반응했다. 다니엘은 바로 "그건 아닌데 저 자리를 좀 더 즐기고 싶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양세찬은 2013년 4월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했다. 2016년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핫한 이주연, 손바닥만한 강렬 레드 비키니‥몸매 자랑할만
- 청순 손나은의 비키니라니‥너무 핫한 YG 공주님
- “뭐 어때? 내 취향인데” 노브라도 당당한 美女스타들
- 110억 몸값 차우찬, 미모의 아내+딸 최초 공개 “임신해서 결혼”(가보자고)[어제TV]
- ‘박성광♥’ 이솔이, 시댁 볼까 두려운 19금 비키니 “남편이 찍어줘”
- 제시, 무대 사고 날 뻔‥가슴→중요부위까지 터치
- “장모와 사위가 불륜” 이혼전문 변호사 전한 충격 실화에 오은영 경악(금쪽)[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