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김보민 ‘호피데이’ 무서워...둘째 계획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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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아내 김보민에 대한 폭로와 달콤한 고백을 오가며 '잉꼬부부'다운 내공을 뽐냈다.
그는 아내 김보민이 빨래와는 담을 쌓았다고 폭로, 호피를 유난히 좋아하는 성향도 이야기 했다.
김남일은 "어쩌다 호피 무늬 속옷을 입고 나올 땐 (아내가) 무섭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둘째 계획은 이미 접었지만 호피 데이는 아내가 뭔가를 원할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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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18년 차의 솔직하고도 노련한(?) 입담으로 아내와의 일상을 들려줬다.
그는 아내 김보민이 빨래와는 담을 쌓았다고 폭로, 호피를 유난히 좋아하는 성향도 이야기 했다. 김남일은 “보민이가 ‘호피 무늬’를 좋아해 집안 곳곳에 호피 무늬가 가득하다”고 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호피 아나운서’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보태기도.
김남일은 “어쩌다 호피 무늬 속옷을 입고 나올 땐 (아내가) 무섭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둘째 계획은 이미 접었지만 호피 데이는 아내가 뭔가를 원할 때”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말로만 폭로지,‘미니’라는 다정한 호칭을 서슴없이 쓰는가 하면, 여전히 팔베개를 해주고 각방은 절대 쓰지 않는다고 강조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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