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3' 공상정, 운전 중 셀카→빛삭 후 욕설 담긴 이미지 업로드 논란

조민정 2024. 7. 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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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3'에 메기녀로 등장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공상정이 운전 중 셀카 촬영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공상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어디서 배워가지고. 서민형이 셀카 찍는 법"이라며 '환승연애 3'에 동반 출연한 서민형이 운전 도중 휴대폰 카메라 기능을 실행하고 셀카를 남기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도로교통법에 따른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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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상정 개인 계정,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환승연애 3'에 메기녀로 등장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공상정이 운전 중 셀카 촬영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공상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어디서 배워가지고. 서민형이 셀카 찍는 법"이라며 '환승연애 3'에 동반 출연한 서민형이 운전 도중 휴대폰 카메라 기능을 실행하고 셀카를 남기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도로교통법에 따른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불법이다. 지적이 일자 공상정은 해당 영상을 '빛삭'했다. 이후 '삶이 너무 FXXK FXXK 하다'는 이미지를 올려 누리꾼들과 팬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공상정은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이자 최연소 스타터 심판으로 활약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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