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김수미와 30년만 재회에 큰절 “하나도 안 변했다”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7. 2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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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원과 김수미가 30년만 재회했다.

이종원은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박인범 역할로 김수미와 모자 인연을 맺었다.

이종원은 "내가 가장 추억이 깃든 드라마가 뭔가 생각해 보니까 '젊은이의 양지'가 떠오르더라. 우리 김수미 어머니가 뵙고 싶어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종원은 무려 30년 만에 김수미와 새로운 만남을 가진다며 "오늘 어머니 뵙고 추억으로 돌아가보겠다"고 설렘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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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종원과 김수미가 30년만 재회했다.

7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종원은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박인범 역할로 김수미와 모자 인연을 맺었다.

이종원은 "내가 가장 추억이 깃든 드라마가 뭔가 생각해 보니까 '젊은이의 양지'가 떠오르더라. 우리 김수미 어머니가 뵙고 싶어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종원은 무려 30년 만에 김수미와 새로운 만남을 가진다며 "오늘 어머니 뵙고 추억으로 돌아가보겠다"고 설렘을 표했다.

이종원은 김수미에게 큰절로 인사를 전했다. 김수미는 "어떻게 30년 동안 못 보냐. 너 하나도 안 변했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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