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술주 일제히 반등...엔비디아·퀄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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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를 발표한 뒤 첫 거래일인 현지 시간 22일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7.91포인트 오른 40,415.4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59.41포인트 오른 5,564.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0.63포인트 오른 18,007.57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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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를 발표한 뒤 첫 거래일인 현지 시간 22일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7.91포인트 오른 40,415.4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59.41포인트 오른 5,564.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0.63포인트 오른 18,007.57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지난달 5일 이후 한 달여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엔비디아와 퀄컴이 4% 넘게 급등하는 등 대형 기술주들이 반등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지난주 '글로벌 IT 대란' 사태를 유발시킨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지난 19일 11% 떨어진 데 이어 오늘도 13% 넘게 급락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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